졸음운전 저는 잠올때..
아~~~
요즘은 정말 하루가 멀다하고 점심밥만 먹고나면
졸음이 몰려와서 일하면서 병든 닭처럼 꼬박대기
일쑤입니다.
날씨가 따뜻해져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친구가 그러네요..
우리가 나이가 들어간다는 증거라면서...
흠... 낮에 좋면 나이가 들어간드는 증거라...
이건 아니죠?ㅋㅋㅋㅋㅋ
그런데 묘하게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그런데 낮에만 졸면 참~ 다행인데요.
운전을 하면서도 졸음이 조금씩 오고 있으니..
운전을 하면서도 걱정이 듭니다.
졸음운전이라는 것이 나하나만 다치거나 피해를
입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도 피해를 주거나
다치게 하기 때문인데요~
요즘 주말에 보는 블랙박스로 본 세상 프로그램
을 보면...
졸음운전으로 다치거나 큰 일을 당하시는 분들을
자주 보게 됩니다.
저도 졸음운전을 예사로 생각하고 졸며 운전을
하고 다니던 어느날 정말 사고가 날뻔 한 이후
로는 정말 조금만 졸음의 느낌난 스물스물 나
면 바로 조취를 취합니다.
졸음운전을 방지하려는 저의 조취란 무얼까요~
다들 알고 계시고 하시는 방법인데요~
첫째,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시킵니다.
바람만 쐬는 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잠이 깨더라
구요.
그리고 예전에는 그냥 껌을 놔두고 씹었는데
요즘은 졸음운전용껌을 사다가 씹는데요~
페파민트 향이 강해서 금새 졸음이 깨더군요.
솔찍히 페파민트아로마를 코끝이나 귀뒤에 발
라보았지만 껌을 씹는 것보다는 못하더군요.
여행을 다니면서 잠이 올때는 휴게소 오징어가
최고던데~~~
요건 혼자 차에 싣고다니며 잠올때 씹기에는
냄새가........;;
그리고 잠시 신호 걸렸을때, 목돌리기, 병아리
날개짓처럼 팔을 파닥파닥 흔들기~~
등등~~~~ 몸을 움직이는 것이 잠깨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위 방법들은 잠이 아~주 사~알짝 오려할때 하
면 좋으나 잠이 좀 많이 온다싶을때는 무조건
찰을 댈수 있는 곳에 대고 잠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아직은 잠이 심하게 오지 않아 다행히 껌 하나
만으로도 잠이 바로 깨어 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데요~
정말 잠시라도 방심하시고 자신을 졸음으로부터
믿으시면 안됩니다.
블랙박스로 본 세상을 보다보니 졸음을 못이겨
졸음쉼터로 들어가는 중에도 졸아서 거기 세워져
있던 차들을 몇대나 박고서야 차를 세우고, 다른
차와 이미 심하게 사고가 나는 중간에도 브레이크
한번을 못밟더군요...
날씨가 풀릴수록 더 졸음운전하기 쉬우니
모두 잠시라도 방심말고 조심해서 운전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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