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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꽃 구절초 꽃말 가을꽃 구절초 꽃말 가을입니다. 하지만 정말~~ 춥습니다... 어제, 오늘 너무 추워 기모바지를 입고 나갔네요 내일부터 날이 좀 풀린다더니... 오늘 오후부터 이미 날이 풀리는것 같더군요. 내일은 다시 얇은 옷으로 입고 나가야 하나...ㅋ 작년에는 참 많이도 돌아다녔는데 올해는 뭐시 그리 바쁜지.... 어디 콧바람도 쐬러 갈 시간이 안나네요 뭐 사실 바쁜게 좋은거죠 ㅎㅎ 암튼.. 나는 이렇게 바쁜데 친구는 놀러 다니느라 너무 바빠 비명을 지르네요~~ 아.. 부러비... 놀러 다니느라 바쁜 친구가 산에 올라가니 구절초가 너무 예쁘더라며 수다를 늘어놓길래... 구절초가 뭔데? 약초 이름같네~ 했더니 약재로 쓰인다고 하네요 ㅋㅋㅋㅋ 궁금하여 찾아보았더니 시골길이면 쉽게 눈에 띄는 꽃이네요. 가을꽃 구절초 꽃말.. 2016. 11. 2.
실리콘주걱 처첨한 말로.... 실리콘주걱 처첨한 말로.... 백화점엘 갔어요 친구와 열심히 쇼핑하면서 눈에 띄인것. 바로 실리콘주걱이었어요~ 구경하려고 앞에 섰더니 열심히 설명을 해주십니다...;; 티비에서 요리를 할때 많이 사용을 하길래 궁금은 했는데... 들어보니 생각보다 편리할 것 같더군요. 행사제품을 샀는데... 행사를 해서 한게 9천원..... 연두색과 보라색 두가지 색이 있는데 음식색이 물들수도 있다고 하는 설명에 고민은 집어치우고 보라색을 샀어요 볶음밥을 하며 사용을 해보았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힘이 없네요 그래도 산거 잘 사용해야겠다 했답니다... 그런데... 같이 쇼핑을 했던 친구가 오랜만에 집에 놀러왔네요. 밥과 반찬을 해서 같이 먹으려고 밥하고 반찬 을 만들던중 밥이 다되어 친구보고 밥좀 뒤적여 놓으라 했더니 .. 2016. 10. 30.
남포동 어묵고로케 내입엔 어땠을까~~ 남포동 어묵고로케 내입엔 어땠을까~~ 가까워진지 오래되진 않아도 그래도 좀 친해진 언니가... 먹는 얘기만 나오면 칭찬을 마지 않는 음식이 있었으니~~ 바로 남포동 어묵고로케... 남포동 비프광장 이승기호떡집으로 유명한, 아~주 줄이 긴곳을 앞에서 보면 10시방향즈음인가... 음... 방향을 잘 모르겠네요 ㅋㅋ 암튼 이승기호떡과 아주 가까운 가게에서 어묵고로케를 판다고 저보고 갈일이 있으면 꼭 사먹어보라고... 튀긴 음식은 잘 먹지 않는다는 언니가 남포동만 나가면 사먹는다는 그 어묵~ 저도 들으면서 맛이 궁금했죠~ 정말루요~~~ 그런데 남포동을 나갈일이 생겼던 어느 주말... 친구와 만나는 시간보다 30여분 일찍 도착한 저는 바로 남포동 어묵고로케 가게로 갔지요~ 가게 찾는게 어려울까 걱정했는데 바로바로.. 2016. 10. 21.
지진 대박. 집 밖으로 나가다. 지진대피요령은? 지진 대박. 집 밖으로 나가다. 지진대피요령은? 집에 있는데 집이 흔들렸습니다. 순간 헉. 또 지진인가보다... 하다가 저도 모르게 더 심하게 흔들리는 집때문에 혼자 있으면서 소리를 질렀어요 "엄마야--------" 하고... 그리고는 집밖으로 뛰어 나갔어요. 조용하더군요.... 사람들의 말소리만 대략 들리는데.. 지진이 어떻고 저떻고 하는 말소리만.... 다시 집으로 들어왔어요. 그리고는 친구한테 전화하니 전화를 안받네요. 불안하여 다른 친구한테 전화했는데 안받아요...ㅠㅠ 그냥 있다보니 안정이 되어 하던 일하고 있었는데 더 심하게 흔들리더군요. 순간 뛰쳐나가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다시 약해지길래 안나가고 창밖으로 내다보니 사람들 이 그제서야 나와서 웅성웅성대네요 ㅎㅎ 그리고 전화가 친구한테 와서.. 2016. 9.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