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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의 수다78

주말 혼술하며 먹는 안주는? 주말 혼술하며 먹는 안주는? 주말이네요. 낮에 볼일 보고 집에 들어오니... 오랜만에 혼술이 하고 싶어졌습니다. 그런데... 뭐 집에서 얼마나 혼자서 잘 차려먹 을까.... 그죠? 그냥 시원한 맥주 한모금이 먹고 싶 을뿐. 명일 전부터 매운 맛이 나는 과자가 먹고 싶었는데 너무 참았나봅니다. 온 집안을 다 뒤졌는데... 그런 과자는 없으니... 라면을 뿌셔서 구워서 스프 뿌리고 어묵반찬 꺼내어 담고 김도 하나 꺼내고... 그리고는 좋아하는 맥주 한병. 저한테는 충분히 만족스런 혼술 이네요^^ 이렇게 한번의 주말을 보내어봅니다~ 혼술하시는 분들 모두 홧팅~! 2017. 1. 7.
크리스마스에는 기적이 올까요 크리스마스에는 기적이 올까요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아니 부인하고 싶은 마음에.... 믿고 싶지 않나 봅니다. 몇일이 더 지나면 이세상에서 제일 피하고싶고 먹고 싶지 않은 나이라는 놈을 먹어야 하므로ㅠ 몇일째 몸은 아프고 회사 회식을 가도.... 좋아하지 않는 고기집에 가서 밥하고 겉절이하고 고기옆에서 구워지는 버섯,감자 몇개 먹고 온 관계로... 티비만 보면 먹는 게 다 맛나 보이네요. 라면 한가닥 후루룩 하는 모습도 그저 침흘리며 보고 있어요. 그렇다고 몸도 안좋은데,... 몸에도 좋지 않은 라면으로 이 야밤에 배를 채우고 잘수도 없는 노릇이고.... 머리는 무거워 돌을 올려놓은 듯 하고... 기침이 계속 나와 목은 따갑고 어깨며 다리며 온 몸이 찌릿찌릿 아프고 열나고... 이러한데.... 몇.. 2016. 12. 21.
감기몸살이 왔어요..ㅜㅜ 감기몸살이 왔어요..ㅜㅜ 오랜만에 집에서 집정리도 하고 인터넷검색 할 일이 있어 검색도 하고 이리지러 하다보니... 좀 춥게 있었나봐요 어제 밤에 누울때부터 목이 간질간질~하고 느낌이 이상해서 마스크를 쓰고 잠자리에 들었는데요~ 아침에 다행히 목이 심하게 나빠지지 않아 어제와 같이 집정리하고 컴터좀 하고 묵은 빨래도 하고. 집안정리를 했어요 근데... 목도 점점 더 아파오고.. 몸도 으실으실 아파오네요. 지금 시간이 꼭 11시도 넘겨 12시가 다 되어 가는 듯한 기분이 들면서 바로 누워 자야 할것 같은 느낌이에요. 머리도 무겁고 ... 얼른 쉬어야 할 듯한... 아... 아직 눕기에는 시간이 너무 이른뎅... 아..... 뒤늦게 비타민c를 꺼내어 먹어봅니다... 어제도 좀 먹을껄.....힝.... 2016. 12. 18.
야식은 라면이 쵝오죠~ 야식엔 라면이 쵝오죠~ 참 많고 많은 음식들이 있죠. 그 많은 음식들중에 야식으로 사랑받는 식품이정말 많습니다. 그중에 쵝오는 뭘까요~ 치맥일까요?? 음... 저는 치맥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치맥은 아마도 야식의 기본중에 기분 이랄까.. 그 외에 각자 취향에 따라서 정말 나열하다 보면 우주를 한바퀴 돌지도 모르므로... 나열하는건 포기하고...... ㅋㅋ 제겐 야식으로는 라면이 쵝오더군요~ 라면은 국물이 정말 예술이지요~~ 그래서 오늘도 야식으로 라면을 먹어어요. ㅠㅠ 몇년전엔 라면을 아예 끊고 지냈었는데... 이렇게 야식으로 라면을 먹다닛... 야식으로 라면을 먹었는데... 초큼 슬프네요......;; ㅎㅎ 담엔 닭똥집을 오독오독 씹어볼까봐요...ㅋ 2016.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