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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의 수다78

피곤하다 증말~ 피곤하다 증말~ 회사가 이사를 했어요.. 주말에도 쉬지 못하고 계속해서 짐옮기고 정리하고 청소하고 또 정리하고 청소하고를 일주일째 반복중 이네요. 신경쓸 일이 너~무 많다보니.. 정리하고 청소하지 않을때는 또 이사관련 업무로 계속 입에 단내나도록 전화하고 전화받고 떠들어대야하고.. 너무 신경바짝 쓰면서 일을 했더니.. 머리는 몇일째 빙글빙글 돌고, 속은 미식거리고 눈도 건조하고 장상태도 엉망이고.... 집에 오는 길에 차가 너무 막히는데 머리가 띵~하고 멍~한게 정신이 훅!하고 갈거같아서 친구에게 전화를 했네요 잠깨려구요 ㅎㅎ 그래도 친구가 전화를 받아 열심히 운전하면서 수다떨면서 집에 무사히 왔네요. 옷갈아입고 침대에 뻗었는데.. 2시간은 그냥 훌쩍..... 정말 피곤하네요.. 이렇게 피곤에 쩔어보기는.. 2016. 11. 10.
오늘밤 태풍이 온다는 주의보가.. 오늘밤 태풍이 온다는 주의보가.. 태풍주의보가 내린 가운대 바람이 드세게 불고 있어요. 그런데.... 오랜만에 시간을 내어 블로그를 열고 보니.... 마지막 쓴 글도 태풍소식과 함께 수다를 떨 었던 글이네요 ㅎㅎ 사는게 참 바쁘다보니 블로그를 열심히 하고자 하는 마음만큼 잘 되지 않아 속상 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만큼은 하려고 다시 한번 마음을 먹어봅니다^^ 티비를 켜보니 혼밥먹는 연예인들이 수다 를 떨고 있네요. 오늘도 저는 혼밥을 먹었는데 말이죠... 물론 집에서....ㅋㅋ 집에서 먹는건 혼밥축에 끼지도 못한다죠?ㅋ 암튼 연휴같이 길었던 이번 주말을 보내고 월요병같은 화요병을 겪으며., 보검이를 기다리며 오늘을 이렇게 마무리해 봅니다. 지금 너무 피곤해서 온몸이 너무 무겁고 힘들 거든.. 2016. 10. 4.
추석연휴가가 태풍소식과 함께 끝났네요... 추석연휴가가 태풍소식과 함께 끝났네요... 어디 바람이라도 쐬러 갈 딱 그 타이밍에... 태풍소식과 함께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그냥 집에서 보냈네요. 볼일이 있어 잠시 나갔다가 비가 쏟아지는 바람 에 나간김에 바닷가에 들려 커피한잔 하고픈 바램이 무너져버렸을 뿐이고~ 집에서 내내 티비만 보며 보검이 보며 마음을 달래며 라면에, 된장찌게 해서 배를 채웠는데요~ 친구와 통화를 하며 다양해진 라면의 종류에 감사해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하기도 하였습 니다 ㅋㅋㅋ 오늘도 집중호우소식이 여기저기에서 들려오 는 하루였는데요. 그래도 제가 있는 곳은 비가 그리 많이 오지 않아 슈퍼도 가고, 먹고 싶은것도 편하게 사먹었는데요. 추석연휴의 마지막이 주말이다보니... 연휴같지도 않고, 그냥 주말을 보내고 월.. 2016. 9. 19.
감기몸살 아궁~ 파이팅해봅시다~ 감기몸살 아궁~ 파이팅해봅시다~ 몇년만에 온 감기몸살이... 주말 내내 괴롭혀 힘들었는데 오늘은 아주 조큼 나아진 것 같아요. 어떤 분은 감기몸살로 링거주사도 맞는다는데 그정도는 아니었으니 아주 심한 몸살이었다 큰소리 칠 정도는 아니지만 ㅋ 암튼 너무 오랜만에 온몸이 아프니깐 너무 너무 힘드네요. 오늘이 지나면 좀 지낼만 하지 않나 생각이 드네요 날씨가 아직은 추위지지 않은 지금 감기가 오니 오히려 다행이기도 한것 같기도하고... 겨울이 오기 전에 감기 한번 걸리고 말자는... 올겨울지나기까지 지금이 마지막 감기였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오늘을 보내봅니다. 모두 아프지 마시고.... 기운내어봅시다 파이팅~~~ 2016.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