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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영도 삼진어묵 고로케 고놈 참..

by by 정현 2015. 2. 7.

 

얼마전....저도 모르게 언니들 차에 차고 어디 가는지도

모르고  따라가서 내린 곳이 바로 부산의 본점인 영도

삼진어묵이었어요

말로만 듣고 보지는 못했던.... 아니 백화점에서는 봤으니

못봤다는 말은 맞지 않겠네요 ㅋ

 

 

백화점에서 사람들이 빵을 고르듯이 삼진어묵을 하나하나

고르는 모습이 너무나도 신기해서 잠시 쳐다보고 있었던

기억이 나서 내심 반가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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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바로 고로케~~~

너무나도 맛나보여서 언니들이랑 맛보자고 골라서 가져

가서 같이 먹었는데요...

알고 보니 영도 삼진어묵고로케가 꽤나 유명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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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그들을 마구 검색해보니...

어찌나 칭찬일색이던지.....

각자 다들 알아서 과ㅇ고를 해주니.... 오랜전통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실을 다들 알아주는건지....

뭐 전통은 알겠고... 노력은 제가 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ㅋ

맛이 있으니 다들 알아주는 거라 생각은 드네요 ㅋ

 

 

제가 영도 삼진어묵 고로케 한번 먹어보니.....

아.. 이말을 쓰니 왜 이영돈씨가 생각나는 걸까요 ㅋㅋㅋㅋ

어묵이 일단은 아주 쫄깃했어요.

안에 들은 각각의 속도 정말 신선햇구요.

예전에는 시장에서 직접 반죽을 해서 튀겨파시는 곳에서

방금 튀긴걸 자주 사먹었는데 말이죠

어떤 곳은 정말 맛있었지만 어떤 곳은 정말 질긴것이...

쫄깃함과다른.... 다시는 먹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곳도 있더군요...

 

 

 

 

 

 

..

 

 

삼진고로케는  6가지가 있었는데요

감자, 카페, 땡초, 치즈, 고구마, 새우가 들어가 있었는데

한개만 사먹을 경우는 1,200원 6개가 들어있는 한 박스는

6,900원이니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다른 어묵들도 각자 요염한 자태?를 뽐내며 손길

을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보면 안살 수 없도록 너무 나도 어묵이 예쁘니... 이건 뭐...;;

 

 

..

 

 

 

우선은 본점인 영도 삼진어묵에 가보니...

고로케등 하나하나 만드는 건 볼 수 없지만 만드는 과정

을 다 볼 수 있도록 운영이 되어지고 있어서 더욱 믿음

이 가더군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계산대에는 평일에 갔는데도 줄을 서서 기다리며 계산

을 하더라구요.

 

 

 

오호.. 여기 대박인데?

싶더군요.. 선물로도 괜춘해 보이고...

2층에는 어물을 만드는 체험관이 있는데요

일정료의 체험비만 내면 되니.... 것도 다믐에 오면 해

보고 싶어지더군요.

저녁에는 8시 되면 마치는 시간이라 되어있더군요

늦게 가시면 발길 돌려야 할수도 있으니 시간 보고 방

문하셔야 하겠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