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철도999 노래 추억돋네요~

 

 

은하철도999 노래 추억돋네요 ~ 

 

은하철도999 노래 오랜만에 들어보았답니다.

어린 시절 이 만화만 하면 집에 앉아서 tv를 보

기 바빴던 기억이 난에요.

 

그러니까 지금으로 말하면 본방사수라고나 할까 ㅋ

 

 

 

 

엄마를 잃고 복수를 하기 위해서 기계인간이 되

기 위해서 메텔의 도움을 받아서 은하철도999에

몸을 싫은 철이.

 

 

 

 

 

지금 생각해보면 은하철도999는  내용이 아주 어

둡고 복수를 꿈꾸는 철이의 성장을 그린 만화인데

내용상 아이들보다는 어른이 보는 어른용만하로

만들어졌어야 되지 않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ㅎㅎ

 

 

 

 

 

 

 

 

암튼 은하철도999 노래는 오늘도 몇번째 들어보

고 있는데....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솟아나는듯 합니다.

 

어릴적에 보았던 만화들....

이상한나라의폴, 로보트태권V, 마루치 아라치,

독수리5형제, 똘이장군, 황금날개...

또 뭐가 많았던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거리

네요 음.....

 

 

 

 

 

 

 

요즘에도 광고에도 70년대 만화주인공을 소재

로  쓰고 있던데 말이죠 ^^

 

노래가 좋다기보다.. 그시절이 그리워서 자꾸

듣게 되는 은하철도999 노래

일단 한번 들어보실까요?

저처럼 그때가 그리워지실거에요~~

 

 

은하철도999 노래는 두가지가 있더군요.

두가지다 김국한이 부릅니다.

지금 보면... 어린이들이 보는 만화에 왜 김국한이

불렀는지 모르겠으나 아주 구수한 느낌입니다^^

 

 

 

 

 

은하철도999, 눈물실은 은하철도999, 천년여왕 노래

가 연속으로 나오네요

 

은하철도999 만화 속에 천년여왕도 등장을 했었

다고 하는데 저는 기억은 나지 않네요

 

그래서 후속편인지 아니면 다른 만화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

 

 

 

 

 

 

아무튼 구수하게 불러주시는 김국한의 은하철도999 노래

는 노래라기 보다는 추억이라 해야 할 듯 합니다.

 

그런데... 우주를 달리는 기차는 제가 살아있을때

볼수는 있는 건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ㅋ

 

암튼 오늘 이 시간을 이렇게 추억으로 보내니

한번씩은 이런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듯 합니다.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