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이유의장미 명작 애니메이션 추억을 떠올리다

 

베르사이유의장미 명작 애니메이션 추억을 떠올리다

 

 

아... 오늘 하루 내내 베르사이유의 장미 주제가인지..

오프닝곡인지 모르겠으나..

한구절이 생각나서 흥얼흥얼 거렸어요.

 

 

 

 

 

친구가 옛날 생각난다며 같이 흥얼거리다가 서로

웃기도 하였지요.

찾아보니 베르사이유의장미는 1979년에 시작해서

1980년까지 방송되었다고 하는데.,...

정확한건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아주아주 어렸을 때네요.

 

 

 

 

 

그런데 그 다음에 한번 더 방송이 된적이 있나..

어떻게 제가

베르사이유의장미 노래를 알고 있을까요?

 

 

 

 

바람 한점 없어도 향기로운꽃
가시돋쳐 피어나도 아름다운꽃
혼자피어있어도 외롭지 않는
세상마냥 즐거움에 피는 꽃장미
나는 장미로 태어난 오스칼
정열과화려함 속에서 살다갈꺼야
장미장미는 화사하게 피고
장미장미는 순결하게 지내
장미장미는 화사하게 피고
장미장미는 순결하게 지내~~~

 

 

 

 

 

 

친구와 가사를 기억을 떠올려보며 부른 노래..

가사가 맞는지 확인해보니 맞긴 하네요.

친구도 저도 참....ㅎㅎ

 

아무튼 나름 명작으로 알려져 있는 이 만화는

원래는 애니메이션이 아니고 만화가 원작이라죠.

원채 많은 만화를 봐와서...

베르사이유의 장미는 봤는지 안봤는지기 기억도

나지 않네요.

 

 

 

 

아무튼 남장여자로 등장한 오스칼 때문에...

정말 눈에 빛을 내며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그 시절의 시절상도 잘 반영된 만화였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아이가 광장에 지나가는 마차로 뛰어들어 귀족이

야단을 치며 용서한듯 살려주는데 뒤에서 아이를

총으로 쏘아 죽이던 장면이 떠오르네요.

다른건 오직 주인공 오스칼 밖에......ㅎㅎ

 

아무튼 그때 그시절에는 남장여자주인공이 흔하지

않았기 때문인지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듯 하네요...

 

 

 

 

집에 와서도 또 베르사이유의장미 주제곡을 게속 흥얼

거리고 있는 저인데요...

괜시리 웃음이 나네요 ㅎㅎ

 

 

 

 

다시 한번 애니메이션을 보고파지네요.

시간한번 내어서 봐야겠습니다.

 

기억이나는 분들은 한번 동영상의 베르사이유의 장미

주제곡 들으며 추억에 잠기어보세요~~~

 

 

 

 

 

백종원의 짬뽕요리를 응용해서 순두부찌개를 해서

배불리 먹고 기분좋게 커피를 하니...

너무너무 좋으네요

커피가 너무나도 향기로운 밤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