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겨울 듣고싶은 노래 10cm 안아줘요 ~

외로운 겨울 듣고싶은 노래

10cm 안아줘요 ~

 

 

 

 

 

연말이에요.

그리구 추운 겨울이에요.

연인끼리 달달함을 나누는 계절이에요~

 

하지만... 혼자이고 외롭고 기댈데 없는 이들은

한껏 내가 외로움인지 외로움이 나인지 모를

날들을 보내야 합니다

 

이런 날들 특히 듣고 싶은 노래가

저는  10cm 안아줘요 에요~

 

 

 

 

안아안아안아 달라니까요

안아안아안아 달라니까요~~~

 

한동안은 10cm 안아줘요 를 계속 틀어놓고

하루종일 들은 날도 있는것 같아요.

 

 

 

 

추우면 외 더 외로운지,

연인들을 보면 왜 질투만 가득한건지~

사람은 원래가 혼자 와서 혼자 가야하는데 말이죠

 

참 알수 없는게 사람인가봐요.

 

10cm 안아줘요 를 들으면 어떤땐 달달함이 마구

묻어나면서 덜 외로운것 같기도 하고,

어떤땐 정말 사무치게 더 외로워지는 것도 같고.

이중적인 느낌을 마구마구 주는 노래인것 같아요

물론 저에게 말이죠~~~

 

 

 

 

흠... 10cm의 안아줘요 를 듣다보면....

10cm의 아메리카노가 듣고싶어져요~~~

이런 땐,. 이런 어지러운 감정일때는 쓰디쓴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며 제정신 차려야죠~ㅋ

 

너무 오래 노래에 심취해서 있다보면..

더 서글퍼지니까요~~~

 

 

 

 

 

 

 

암튼 오늘은 10cm의 안아줘요를 하루종일 들

으며 아메리카노 한잔 해야겠습니다~~

외로운 겨울... 우리 노래들으면서 서로 마음으로

쓰담쓰담 해보자구요~^^

 

 

 

 

  흠... 외로워도 이건 좀 아닌듯....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