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근경색 초기증상 알아두세요

 

심근경색 초기증상 알아두세요

 

 

 

 

평생을 펌프질을 해야 하는 심장

알고보면 정말 대단한 일을 하는 장기입니다.

사람의 몸에 있는 혈관의 길이가 쭈욱 일렬로 펼

치면 지구 두바퀴반을 돌 정도의 길이가 된다죠

모세혈관까지 다 합하면 말이죠.

 

거기다 모세혈관의 굵기는 머리카락의 1/10밖에

되지 않는데 이렇게 가는 모세혈관까지 심장의

펌프질로 다 가게 하려면 얼만큼의 힘이 필요

한 걸까요.

 

 

 

 

 

과학적으로는 밝혀지지 않는 미스테리중에

하나라죠.

그래서 사람을 소우주라고 하는가 봅니다~

 

심근경색은 이렇게 대단한 일을 하는 심장에

피와 산소, 영양분을 공급하여주는 일을 하는

심장혈관이 문제가 생겨 70% 이상 막히게 되

는 경우에 심장의 세포가 일부 또는 전체가

죽는 질환입니다.

 

 

 

 

심근경색은 심장의 근육세포가 죽는 질병이므로

아무래도 통증이 나타날 수 밖에 없습니다.

혈액이 원활하게 흐르지 않아 심장근육이 죽지 않고

가슴에 통증만 생기는 것이 협심증입니다.

협심증도 심근경색의 초기증상이라 해야 하겠지요

협심증이 진행이 되면 심근경색이 되니 말이지요

 

심근경색의 초기 증상은 아무래도 심장에 이상이

오는 신호다보니 대부분은 가슴의 통증을 느끼게

됩니다.

가슴을 조여오는 느낌의 통증, 가슴을 무언가로

압박하는 느낌의 통증이 지속되는데 이러다가

발작증세를 보이게 됩니다.

 

 

 

 

평소 소화가 잘 안되고 명치가 자주 압박감을 느

끼는 통증이 오기도합니다.

 

어깨통증이 잦고 팔, 견갑골, 상복부등으로 통증

어 퍼져나가기도 합니다.

또는 왼쪽팔과 어깨쪽으로도 통증이 퍼져나가는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호흡이 원활하지 못해 숨쉬기 힘들다는 느낌을

받기도 하고 오심, 구토증세도 나타나며 드물게

설사도 합니다.

이런 증상을 심근경색과 연관지어 초기증상이라

생각하시는 분은 드물거라 생각됩니다만...

잘 알아두고 자신의 몸을 체크해고 이상하면 일

단은 병원에서 체크를 해보셔야 하겠습니다.

 

 

 

 

 

급성심근경색의 초기증상은 가슴통증이 가장 흔

한 증상으로 강한 통증과 함께 공포감이 밀려오고

얼마나 빨리 대처하느냐에 따라 삶과 죽음이

오가기도합니다.

때로는 아무 증상없이 쓰러지기도 하니 가슴통증

을 말하지 않는다고 시간을 지체하셔서 안타까운

일이 생겨서는 안되겠습니다.

 

 

드라마에서는 꼭 심각한 상황에서 심근경색 또는

뇌출혈등으로 주인공과 관련된 사람이 쓰러지는

장면을 종종 볼수 있는데요~

 

 

 

 

제 주변에서는 아직은 급작스럽게 쓰러지는 분

을 보지는 못하였네요.

저도 이런 경우 정말 당황할것 같은데요.

일단은 누구든 쓰러지면 바로 119에 연락을 취하

여 안타까운 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야 하겠습

니다~~~

 

그리고 평소 운동과 식습관개선으로 안타깝게 쓰

러지는 주인공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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