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초기증상 알아보자.

파킨슨병 초기증상 알아보자.

 

파킨슨병은 노인이 되어 걸리는 3대 질환중에 한가지

입니다.

60대 이상의 노인에게서 주로 나타나는데  치매, 뇌졸

증과 더불어서 많이 나타납니다.

한번 걸리면 완치가 힘든 이 질병은 5년이내에 4명중

에 한명정도가 사망에 이르고, 5~9년 이내에는 3명중

2명정도가 사망에 이르고, 10년에서  14년 이하에서

는 5명중 4명이 사망에 이르거나 아주 큰 장애를 앓

는다고 알려져 있는 질병입니다.

 

 

 

 

 

지금은 특별한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 약이 없는 것

으로 알려져 있어서 좀 더 암울한 질병인 파킨슨병

초기증상 오늘은 알아보록 할께요~~~

 

 

 

 

 

 

일단 질병의 초기에 나타나는 증상은 4가지가 대표

적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몸에 나타나는 증세이고

이와 더불어 나타나는 정신적인 증세는 우울증입니다.

우울증은 파킨슨병에서 흔하게 나타나는 증사입니다.

하지만 뇌가 노화되면서 나타나는 파킨슨병의 진행

중에 같이 나타나므로 우울증에 관련된 약물을 너

무 오래 먹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몸에 나타나는 초기증상은 안정떨림, 경직, 느린운동,

자세불안정성 이렇게 4가지가 있습니다.

초기에는 몸의 한쪽으로만 증상이 나타나는데 점차

진행이 되면 양쪽 다 나타납니다.

 

가만히 있을때 손까락, 손목등의 관절에서 율동적인

떨림이 나타나는에 점차 진행이 되면 다리, 턱, 혀

드에서도 떨림이 나타납니다.

이런 율동적인 떨림을 안정떨림이라 합니다.

 

 

 

 

 

근육이 점차 긴장되면서 점차 경직이 일어납니다.

 

근육이 경직되다보니 점차 몸을 움직이는데 있어서

빨리 움직이지 못하고 느리게 움직이게 되고,

이 증상이 진행이 되면서 글씨도 잘 못쓰게 되고

옷의 단추끼는 것도 힘들어지며, 일상생활에서의

흔하게 하는 행동들, 즉 식사, 옷입기, 세수등도

힘들어하게 됩니다.

 

 

 

 

온몸이 경직이 일어나고 떨리면서 일상생활이

힘들어지고 몸이 굳어지다보니 다리도 굽어져

제대로 못펴게 되고, 허리도 아래를 향해 굽어

지게 되면서 진행이 되어집니다.

그러면서 자세불안정성이 나타나며 자주 넘어

지기도 합니다.

 

파킨슨병의 초기증상이 하나하나 진행이 되면

서 얼굴에도 표정이 감소되어 표정이 없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문제는 파킨슨병이 초기증상을 지나 점차 진행

이 되면 치매로 진행이 되기도 하는데 이는 80%

가 넘는 확률로 나타나지만 일반적인 치매와 달

리 힌트를 주면 기억을 해냅니다.

 

파킨슨병의 초기증상 나타나기 시작했다면 하

루 빨리 병원을 찾아 확인을 하시는 것이 증상을

느리게 진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