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병 원인 무엇이길래~
파킨슨병을 처음 제 임스 파킨슨이라는 의사가
떨림마비라는 이름을 붙이면서 점차 알려지게
된 질병입니다.
쉽게 말한다면 뇌기능에 오류가 생기면서 운동
장애가 발생하는 신경퇴행성 질환입니다.
사람의 뇌에는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생
성해내는 세포가 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 도파민이 부족해지거나 결핍상태가 되면
서 파킨슨병의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오염된 환경속에서 살아가는 도심에서 많이
발생할거라 생각이 들지만 의외로 농촌에서
생활하면서 삶의 터전을 꾸려나가는 노인들에
게서 더 많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일부에서는 농약이나 오염된 우물물
로 인해서 파킨슨병이 발병하는 원인이 되지
않을까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파킨슨병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도 밝
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60대이상의 노인에게서 많이 발
병을 하는데 환경적인 요인이 더 많이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파킨슨병 환자는 20대에서 50대에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런 경우에는 유전
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이 상호작용을 일으
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은 대략 10% 정도에서 나타나는데
대부분은 가족력 없이 나타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몸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이 점차
떨어지게 되는 이 질병은 정확한 원인도 아직은 모
르는 상태이고 치료방법도 아직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본인 스스로 계속 움직여서 진행을 느리게
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식이요법으로 기력을 회복하고 약물치료를 할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약이든 장기적으로 먹게 되면 내성이
생기기 마련이고 부작용까지도 떠안게 됩니다.
재활치료를 받는 것도 좋은데 어느 정도 받으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병의 진행을 느리게 하고
자 하는 목적이기 때문에 지치는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도 꾸준하게 받으면 삶의 질이 덜 나빠질수
있으니 받는 것이 낫겠지요~
하지만 힘들다면 일상에서 스스로 계속 움직여야
합니다.
할수 있는 만큼 계속 움직이고 가볍게 운동을
해나가야 진행속도를 느리게 할 수 있고 그만큼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일수 있는 시간이 늘어나
게 됩니다.
파킨슨병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고 치료도
아직은 완치가 없으니 본인이 노력할 수 밖에
없는 질병입니다.
하루하루 힘내다보면 훨씬 건강하게 나 자신을
지켜나갈수 있으니 8번 쓰러져더 9번 일어나겠
다는 다짐으로 스스로를 지켜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관련글>>- 파킨슨병 초기증상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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