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집이 잡혔을때 터트려 말어? 올바른 처치법

 

물집이 잡혔을때  터트려 말어?

올바른 처치법

 

 

물집 하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화상입니다.

집에서 매일매일 요리를 하는 주부보다 오히려

혼자 살면서 한번씩 요리를 하는 분들이 가벼

운 화상을 자주 입죠.

저도 음식을 하다가 냄비에 팔이나 손이 스쳐서

작은 물집이 잡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새신발을 신었을 경우나 계절이 바뀌어

오랜만에 신발을 다시 신고 나가면  뒷꿈치나

발등, 발까락등 스치는 부분에 물집이 쉽게

잡히곤 합니다.

 

 

 

 

 

한번 물집이 잡히면 통증과 함께 온신경이

물집 하나에 다 쏠려 집중력까지도 떨아지게

만드니... 꼭 해결을 보고야 말게 하죠 ㅋㅋㅋ

 

물집이 잡혔을때 정말 고민이 되죠

이걸 터트려, 말어? 하고 말이죠.

 

물집이 잡혔을 때 올바른 처치법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알아볼께요~

 

 

 

 

우선 물집이 잡히면 그 부위의 온도를 낮추어주

는 것이 좋습니다.

가볍게 화상을 입었을 때처럼 흐르는 물에 씻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차가운 물보다는 상온의 수도물에 씻어주

시면 되는데 계속 씻고 있기 힘들면 한번 깨끗

하게 씻고 물에 20여분 담그고 있어도 됩니다.

 

 

 

 

 

그 후 물집이 터지지 않도록 밴드를 살짝 붙여서

물집을 보호해주세요

함부로 터트렸다가 덧나면 오히려 더 오랜 시간을

괴로울 수도 있습니다.

혹여 화상으로 인해서 옷을 입은 상태에서 피부가

상했을 경우 옷을 억지로 벗기면 상처가 악화되어

덧나는것은 물론이고 흉터까지 이어지기 때문에

이런 경우 옷 아깝다 생각지 마시고 옷을 잘라서

라도 피부손상이 가지 않게 하시는것이 중요합니다.

 

 

 

 

때론 물집이 잡혔을때 성격에 따라서 터트려야만

하는 분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바늘을 소독을 한 후에 터트리셔야 하고

터트린 부위도 소독을 다시 한번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 소독을 하지 않은 도구로 물집을 터트리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성격이 물집이 생기면 가만히 두고 보는 성격

이 못되서 항상 터트리고야 마는데요.

바늘을 소독을 한후 물집안에 든 물을 빼내고 한번

더 소독을 한답니다.

물론 귀찮아서 밴드는 붙이지 않는데요.

저는 하도 자주 작은 상처가 자주 생겨서 그냥 신

경을 잘 안쓰고 소독만 잘 하고 내버려두는데요.

 

상처를 건드리면 잘 덧나는 분들은 반드시 소독

잘하시고 밴드도 붙여서 2차감염을 미리 예방하셔야

합니다.